Jin Lee
2019년을 돌아보며
December 31, 2019

2019년은 유난히 빠르게 흘러간 한 해였다. 여느 때처럼 모임, 외주, 사이드 프로젝트도 이것저것 했고 9월부터는 회사 내에서 완전히 새로운 프로젝트의 디자이너가 되어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정신없이 보낸 만큼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는 데에는 소홀했던 것 같다. 그래서 올해가 가기 전에...

뉴타운 사잇길을 달리며
June 8, 2019

평소에 하지도 않던 조깅을 6km나 뛰고 온 날이 있었다. 평소 하지도 않던 조깅을 급작스럽게 나간 건, 곧 있을 건강검진의 문진표를 작성하다가 양심의 가책을 느꼈기 때문이다. 무난하게 이런저런 항목들을 체크해 나가던 내 손을 멈추게 만든 두 가지 질문이 있었으니. 바로 ‘일주일에...

2018년을 돌아보며
January 13, 2019

2017년에도 회고를 했었는데 취업을 준비했던 해라 그런가 회고의 초점이 굉장히 생산성에 맞춰져 있는 게 느껴졌다. 그래서 올해는 좀 더 인간적인(ㅎㅎ) 방향으로 회고 글을 써보려고 한다.

2018년의 여행들
January 12, 2019

2018년 회고글을 쓰다가 여행 파트가 너무 길어져서 급기아 단독 포스트로 나누게 되었다. 2018년에는 유난히 여행을 많이 다녔다. 보통 많아야 1년에 2번 정도 비행기를 탔는데 올해는 공항에 참 질릴 정도로 자주 간 것 같다. (세어보니 8번 정도 탔다) 모종의 이유로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