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코로나로 인한 제한들이 비교적 풀리면서, 우울했던 작년보다는 사람도 많이 만나고 여행도 다닐 수 있었던 한 해였다. (물론 나도 코로나에 확진되는 과정을 거쳐야 했지만 ^^) 주 1회 정도 사무실에 출근하게 되었는데, 팀원들을 …
2022년의 나 돌아보기
31 December 2022
올해는 코로나로 인한 제한들이 비교적 풀리면서, 우울했던 작년보다는 사람도 많이 만나고 여행도 다닐 수 있었던 한 해였다. (물론 나도 코로나에 확진되는 과정을 거쳐야 했지만 ^^) 주 1회 정도 사무실에 출근하게 되었는데, 팀원들을 …
31 December 2022
Figma의 컨퍼런스인 Config 2022에서 진행된 Inayaili León의 ‘DesignOps: The API of design teams’를 번역한 글입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Design Ops라는 조직을 좀 더 이해하는 …
19 June 2022
올해도 뒤늦게 2021년 회고를 써본다. 2021년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이 그렇겠지만, 지난해는 유난히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업무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으면서 워낙 정…
01 January 2022
2020년 회고를 쓰려고 마음 먹으면서 내가 작년에 썼던 2019년 회고를 읽어봤다. 다시 읽어보니 작년 회고는 대부분 내가 얼마나 열심히 살았고, 무엇을 해보았는지에 대한 리스트를 나열하여 쓴 느낌이 들었다. (다시 보니 지난 3년간의 …
31 December 2020
2019년은 유난히 빠르게 흘러간 한 해였다. 여느 때처럼 모임, 외주, 사이드 프로젝트도 이것저것 했고 9월부터는 회사 내에서 완전히 새로운 프로젝트의 디자이너가 되어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정신없이 보낸 만큼 지나온 시간을 돌…
31 December 2019
본 글은 John Cutler의 ‘Hire More designers, OK?’를 번역한 글입니다. 글 안에 사진이 포함되어 있지만, 동영상으로 보는 것이 이해가 훨씬 쉽기 때문에 영상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실제로 많은 스타트업…
03 August 2019